반응형 김수찬과거1 [연예정보] 밥은 먹고다니냐 김수찬 '20살에 미혼모 된 어머니, 덕분에 긍정 자존감 높아' 안녕하세요. 보니입니다. 미스터트롯으로 스타가 된, 김수찬씨입니다. 이번에 밥먹다에 출현해서 어머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6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이하 '밥먹다')에서는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김수찬, 노지훈, 류지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찬은 "제가 화려한 걸 좋아하니까 다들 제가 금수저인 줄 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워낙 긍정적이었다.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지하 단칸방에서 물을 퍼낼 때도 누가 더 많이 퍼내는지 시합을 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긍정적인 성격과 남다른 귀티로 태생부터 금수저일 것이라는 편견과 달리, 김수찬은 아픈 과거를 가지고도 밝은 생각과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었던 것. 김수찬은 "저희 어머니가 20살 때 저를 낳으셨다. 74년생이시.. 2020. 10.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