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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생활정보] 틀리기 쉬운 맞춤법 알아봐요!

by 보니킴 2020. 10. 20.

목차

    안녕하세요. 보니입니다.

    오늘은 틀리기 쉬운 맞춤법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해요.

    긴가민가한 맞춤법이 많아서

    가끔 글을 쓰거나 중요한 메일을 쓸 때, 맞춤법 검사를 꼭

    돌려보곤 해요.


    성인 10명 중 6명, 맞춤법이 어렵다!


    출처 : 경향신문 

    60%의 사람들이 어렵다고 응답했네요...

    우리 함께, 잘틀리는 맞춤법 확인해봐요 ^^

     


    되와 돼.

    정말 많이 헷갈리시죠! 

     

    방법은

    문장에서 '되'가 들어가야 할 자리에 '하'를 넣어 보았을 때,

    '되'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반대로 '돼'가 들어가야 할 자리에 '해'를 넣어 보았을 때,

    자연스럽다면 '돼'를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정말 쉽죠?

     

    두 번째는 않과 안입니다.

     

    '않'은 '아니하(다)'의 준말

    '안'은 '아니'의 준말

    '않'의 ㅎ은 '하다'의 하가 줄여져서 들어가게 된 겁니다. ^^

     

     

    세 번째는 로써와 로서입니다.

    정말 많이 헷갈리는 부분인 거 같아요.

     

    '로써'와 '로서'는 발음도 비슷하고 어떤 자리에 써야하는 지 헷갈리죠.

    지위나 신분, 자격을 나타낼 땐 '로서'

    물건의 재료나 원료, 수단, 도구를 나타낼 땐 '로써'

    이렇게 구분해 주시면 될꺼같아요 :> 

     

    웬일과 왠일. 헷갈리시죠?

    웬일과 왠일 중에는 '웬일'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웬일'은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된 일인지를 표현할 때 쓰는 말이라고 해요.

     


    그 밖에도 틀리는 표현들을 한 장으로 정리해봤어요.

     

     

    출처 : 서울신문 

    잘 읽어보시고 맞춤법 맞게

    사용해봐요 :>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로 찾아올게요.

    다음 글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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